07/05/2010 Training + Path Find Riding (103 mile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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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리 : 103.52 mile
시간 : 6:24:29 (휴식포함 7:26:49)
평속 : 16.15 mph

AVG HR: 119 bpm
MAX HR: 165 bpm
Zone4 이상 : 4sec
Calorie: 3338 kcal

<음식>
아침: 950 kcal
라이딩 : 1350 kcal
합계 : 2300 kcal

음료 : 0.7L

몸무게 변화 : -0.8kg


이틀 연짱 샌투리를 오늘도 성공했다.
이젠 센투리 정도는 그냥 그런 라이딩 수준이 되어버렸다.
어제는 5500ft 업힐, 오늘은 3800ft 업힐이다. 오늘 라이딩도 Tour de poway 수준이었으나 큰 문제없이 마쳤다.
휠을 Easton EA90 SLX로 바꾸고 갔더니 허브도 부드럽고, 가벼워서 업힐도 잘 올라가는 듯 하다.
12-23T 카세트를 사용하는 바람에 16T가 있는 것은 좋으나 평지에서는 18T가 아쉽고, 업힐에서는 25T가 아쉽다.
뭐 다 좋을 수는 없는 것이니.

중간에 커니 메사 로드에서 2주전 월요일에도 만난 출근하는 아저씨를 만나서 피를 잘 빨면서 갔다.
23mph를 우습게 내는 사람이라서 아주 편안했다.

샌 디귀토에서 추월했던 TT 타는 아줌마가 다시 추월해가서 피를 잘 빨면서 샌 디귀토 언덕을 올랐다.
언덕 끝에서는 느려져서 추월했다.

Meet up 그룹을 중간에 만나서 약간 같이 타고,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.

앞 변속기가 좀 이상해져서 손을 좀 봐야할 듯 하다.
날이 더워지면 항상 좀 예민해지는 듯 하다.

오늘은 물통 하나로 버티긴 했지만, 수분이 부족해서 집에 와서 수박과 물을 많이 마시게 된다.
처음 2시간 동안 그냥 버티다 그 이후 30분-1시간에 에너지바 하나씩 보충해주니 괜찮다.
물 한통으로 100마일 이상 타보기는 처음이다.

Meetup 모임에서 찍은 사진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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